출처: 네이버 블로그 드디어 마침내 때가 왔습니다. 테이블이 돌아서 바로 저, 화음이쟝이 이야기할 때가 되었던 것이지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이야기는 몇년 전에 들었던 이야기로, 당시는 화음이쟝이 아직 로스쿨 학생이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전 선배들처럼 업무를 수행하다가 조우한 무서운 이야기는 할 수 없었죠 만약 지금 시기에 이런 괴담 배틀(...)을 개최했다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어쩔 수 없었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로스쿨 입학 시험을 준비하던 당시, 쿠로코의 농구에 빠져서 공부를 아주 게을리 하는 바람에 결국 지망하던 로스쿨은 떨어지고 결국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로스쿨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로스쿨 입시 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세..